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성 김씨 (문단 편집) == 특징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투신한 우국지사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 경상북도 안동인데 그 중심에 의성김씨 가문과 그들의 친인척이 있다. 단일 성씨로는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으로 유명하며, 그런 연유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도 의성김씨 집성촌이며 종가가 있는 안동 내앞마을(천전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만 33명의 독립운동가가 배출되었으며 만주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일송 [[김동삼]] 선생의 생가와 협동학교가 있다.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된 석주 [[이상룡]]의 부인 김우락 지사 또한 의성김씨이며, 한국대표 여성독립운동가로 잘 알려진 [[남자현]] 지사도 일제와 싸우다 순국한 의성김씨 김영주 의병의 부인이다. 이렇듯 가문과 친인척 전체가 독립운동에 투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이한 면을 보이는 본관이다. 이러한 면은 의를 숭상하는 기질적 특성과 퇴계에서 시작된 유학의 중심을 지켜온 가문 차원의 선비정신이 구국운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퇴계의 직계 제자인 [[학봉 김성일]]에서 시작하여 근대 최고 한학자인 서산 김흥락으로 이어온 명문 가문 차원의 책임감이 독립운동에 투신에 강한 동기가 되었을 것이다. 일제강점기 전국 유림대표로 유학자를 결집하여 독립운동을 주도한 심산 [[김창숙]] 선생(성균관대 설립자) 역시 의성김씨로서 그런 면모를 잘 보여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